오늘의 시장 정리 - 2026.09.29(화)
9월 29일(화) 한국 증시 마감 직후에 쓴 리뷰입니다.
| KOSPI | KOSDAQ | 원/달러 |
|---|---|---|
| 6,724 +0.09% | 821.7 +0.70% | 1,357 +0.15% |
한 줄 결론
외인 2.9조 순매도에 지수는 이틀째 밀렸는데 시장 폭은 오히려 플러스 — 간밤 SOXX -2.1%를 무시하고 반도체 소부장·장비주가 두 자릿수로 튄 날이에요.
오늘 장에서 있었던 일
- 외국인이 2.9조를 순매도했는데 코스피는 -0.27%(6870.81)에 그쳤어요 — 개인 1조 순매수가 받아냈고, 9/29 분기말 리밸런싱 물량이 섞였을 가능성(추정).
- 시장 전체 단순평균 +0.68% vs 시총가중 +0.16% — 지수는 빨간불인데 종목 수 기준으론 오른 날, 즉 중소형 우위였어요.
- 간밤 SOXX -2.1%를 국내 반도체는 대형주만 맞았어요: 반도체 제조업 단순 +3.68% vs 시총가중 +0.32%(SK하이닉스 비중 98.1%), 반면 DB하이텍 +11.3%·덕산하이메탈 +10.9%·네패스 +10.1%. 오늘 최대 특이점이에요.
- 특수 목적용 기계 38종목이 단순 +5.82% / 시총가중 +4.80%로 괴리 없이 통째로 올랐어요(나인테크 +16.7%, 한빛레이저 +14.0%, 필옵틱스 +13.4%) — 몇 종목 튄 게 아니라 섹터 전면 랠리라 드문 그림입니다.
- 헬스케어가 안에서 쪼개졌어요: 의료용품 +5.71%(한스바이오메드 +17.3%, 앱클론 +12.1%) vs 의료용 기기 -7.57%(스카이랩스 -17.1%, 레메디 -14.1%), 의약품 -3.20%.
- 금리 급등이 건설을 직격해 건물 건설업 -3.99%(대우건설 -6.7%)인데, 정작 원·달러는 8.4원 내렸어요 — 외인 2.9조 순매도와 원화 강세가 같이 난 건 이례적(추정: 분기말 네고+달러 약세).
- OCI홀딩스·OCI가 영업정지를 공시하고 OCI는 매매거래정지까지 들어갔어요 — 개별 사고성 이벤트.
시장 분위기
겉으로는 미 국채금리 급등에 눌린 약보합장이지만, 속을 열어보면 지수와 종목이 따로 논 하루였어요. 대형주만 매를 맞고 중소형 장비·소부장은 별개 장을 열었네요.

주도 흐름
주도 흐름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소부장이에요 — 근거는 특수목적용기계 +5.82%(38종목), 전자부품 +2.26%, 반도체 중소형 다수 +10%대, 그리고 한미반도체의 9/29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다만 공시로 확인되는 수주는 한미반도체 1건뿐이라 나머지 장비주 급등의 이유(유리기판·장비 발주 기대)는 추정입니다.
내일 볼 것
- 미 국채금리 — 이틀 연속 지수 하락의 유일한 공통 원인이라, 진정되면 대형주 반등·계속 오르면 건설과 고밸류가 추가로 맞아요.
- 반도체 대형 vs 소부장 괴리가 하루짜리인지 — SK하이닉스가 따라 오르거나 소부장이 되돌리거나, 내일 판가름 납니다.
- 코스닥 850선 돌파 여부 — 세그먼트 구체안이 또 미뤄진 게 모멘텀을 죽였는지 확인.
시스템 일지
오늘은 AI가 선정한 특징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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