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정리 - 2026.10.06(화)
10월 6일(화) 한국 증시 마감 직후에 쓴 리뷰입니다.
| KOSPI | KOSDAQ | 원/달러 |
|---|---|---|
| 6,941 -0.89% | 919.9 +2.98% | 1,343 +0.04% |
한 줄 결론
추석 연휴 뒤 첫 장에서 지수가 갈라졌어요. 코스피는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약세와 외국인 매도로 -0.89% 내려 7000선을 내줬고, 코스닥은 +2.98% 뛰었어요. 두 지수 차이는 약 3.9%p예요.
오늘 장에서 있었던 일
- 반도체 업종은 단순평균 +1.86%, 시총가중 -3.64%로 차이가 5.5%p예요. 시총 비중 97.9%인 SK하이닉스가 혼자 업종을 끌어내렸고 중소형 장비주는 올랐어요(케이씨텍 +16.6%, 티에스이 +7.2%).
- 소프트웨어 업종이 20종목 평균 +6.99%로 무더기로 올랐어요(샌즈랩 +30.0% 상한가, 라온시큐어 +25.8%, 아톤 +22.7%). 보안·인증 종목이 많은데 그 이유를 설명할 공시나 헤드라인은 없어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아요.
- 2차전지는 13종목 평균 +5.68%, 시총가중 +7.19%로 대형주까지 함께 오른 진짜 강세였어요(에코프로비엠 +11.5%, 포스코퓨처엠 +9.5%). 오늘 소형주 쏠림 흐름과 달리 대형주도 같이 오른 업종이에요.
- HLB그룹이 급등했어요(HLB생명과학 +25.0%, HLB +16.6%). 그 덕에 의료용품 업종 평균이 +8.92%가 됐지만 업종 안 편차(σ)가 10.1이라 사실상 그룹 이벤트예요. 공시 목록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어요.
- 원/달러가 -1.3%로 원화가 크게 강해졌는데도 외국인은 코스피를 팔았어요(N6). 반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샀다는 보도가 있어요(N5). 외국인 수급이 시장 사이에서 갈아탄 것으로 보여요.
- 하락 업종은 조선(-1.43%), 항공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 증권, 유통처럼 그동안 주도했던 대형주와 방어 업종이었어요. 다만 낙폭은 -1.5% 안팎으로 크지 않았어요.
시장 분위기
종목 단순평균은 +2.38%인데 시총가중은 -0.59%로, 차이가 약 3%p 나는 소형주 쏠림 장이었어요. 지수만 보면 숨고르기지만 실제로는 오른 종목이 훨씬 많은 날이었어요.

주도 흐름
근거가 있는 흐름부터 보면, 코스피 대형 반도체를 팔고 코스닥 중소형 반도체·바이오·2차전지로 돈이 옮겨갔어요(N2, N5, N6). 수급 기사와 업종별 단순·시총가중 차이가 같은 방향을 가리켜요. 추정으로는 연휴 동안 미장이 올랐는데(나스닥 +1.1%) SOXX는 +0.1%에 그쳐, 대형 반도체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중소형으로 갈아탔을 수 있어요.
내일 볼 것
- 코스닥이 920선을 넘어서 소형주 강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하루짜리 연휴 효과로 끝날지 봐야 해요. 어제 체제 판정 UPTREND_BROAD와 오늘 지수 분열이 서로 맞지 않아서 내일 체제 점수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중요해요.
-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빠지면 코스피는 7000선 아래에 머물 거예요. 외국인이 대형 반도체를 계속 파는지 확인해야 해요.
- 소프트웨어·보안주와 HLB그룹 급등은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어요. 오늘 밤과 내일 아침 공시·뉴스에서 이유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이유가 안 나오면 다음 날 되밀림을 경계해야 해요.
시스템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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