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오늘의 특징주 <한양디지텍>
9월 21일(월) 아침 시장에서 눈에 띈 종목들입니다. 어떤 배경 때문에 레이더에 잡혔는지 — 차트·수급과 함께 정리했어요.
한양디지텍
최근 3개월 일봉과 거래량, 이동평균선.
반도체 소부장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미국 반도체 지수가 3.39%, 나스닥이 1.69% 오르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가 소부장 전반으로 번졌습니다. 환율 1,386원까지의 원화 약세도 수출 비중이 큰 모듈·후공정 업체에는 우호적인 배경입니다.
한양디지텍은 여기에 회사 고유의 재료가 한 겹 더 있습니다. 9월 15일 디일렉 보도로 삼성전자의 DDR5 모듈 외주 확대와 함께 한양디지텍·SFA반도체·드림텍의 시설 투자가 언급됐습니다. 업황 기대감이 아니라 특정 업체에 실제 물량이 실리는 이야기이고, 단발성 발표가 아니라 메모리 사이클과 맞물린 진행형 구조라 재료의 수명이 긴 편입니다. 다만 아직 공시로 확정된 내용은 아닌 보도 단계입니다.
수급은 기관 단독 구도입니다. 기관 5일 순매수 149억 원은 시가총액 3,765억 원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20일 누적이 144억 원으로 5일보다 적습니다. 직전 15일은 순매도였고 매수가 급등 며칠에 몰렸다는 뜻입니다. 외국인은 5일 4억 원으로 사실상 중립이고요. 차트는 120일선(-1.7%)·200일선(+0.27%)을 되찾는 자리라 단기 반등보다 연간 추세가 바뀌는 지점에 걸려 있습니다.
오늘도 +17.21%로, 이틀 +38%에 상승이 한 번 더 얹혔습니다. 재료가 확정되기 전에 가격이 먼저 달려가는 국면이고 20일선 이격은 +24%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외국인이 동반하지 않았다는 점, 공매도 비중이 1.4%에서 3.8%로 늘었다는 점, PER 25.2라는 점도 함께 놓고 볼 부분입니다. 재료는 살아 있지만 가격이 재료보다 빠른 구간이라 눈에 띄는 흐름입니다.
외국인·기관 순매수
| 최근 5일 | 최근 20일 | |
|---|---|---|
| 외국인 | +4억 원 | +27억 원 |
| 기관 | +149억 원 | +144억 원 |
재무 스냅샷
| 시가총액 | PER | PBR | EPS | BPS |
|---|---|---|---|---|
| 0.4조 원 | 25.15배 | 2.12배 | 982원 | 11,658원 |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